요리학교 LOY문화예술, 일반 대학 호텔조리학과와 차별화
상태바
요리학교 LOY문화예술, 일반 대학 호텔조리학과와 차별화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9.28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는 최근 각종 요리 전문 프로그램들과 요리경연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면서 호텔조리학과에 관심을 가지는 수험생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예전과 달리 요리사의 전문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크게 증가하고, 스타 쉐프의 경우 방송 출연 뿐 아니라 출판 강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학생들의 관심이 호텔조리학과와 같은 전문 요리사를 양성하는 기관에 쏠리고 있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입학관계자는 “호텔조리과정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전문 요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시설과 교수진이 잘 갖추어진 전문 교육기관에서 교육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전문기관을 선택하는 기준은 크게 시설, 교수진, 현장실습 및 취업 현황이다. 호텔조리학과의 경우 대부분이 실습실에서 진행돼 실습실 수준이 수업 수준에 크게 영향을 끼친다. 또한 최신 설비가 갖추어져 있지 않은 경우 졸업 후 현장 적응에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다.

교수진의 경우 호텔조리학과의 특성상 현장 경력이 풍부한 교수진에게 수업해야 현장에서만 익힐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다. 현장에 투입되기 전 학교에서 다양한 현장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교수진이 있는 학과를 선택해야 한다.

현장 실습과 취업 현황도 중요하다. 실습실에서 진행되는 수업 만으로 전문 요리사가 되는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호텔조리학과의 경우 현장 실습을 진행하면서 바로 취업과 연결되는 경우도 많아 현장 실습을 얼마나 지원해 주는지 알아 보는 것이 필요하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호텔외식조리과정은 최신 설비의 실습실과 국내외 유명 스타쉐프 교수진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외 300여개의 협력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학생들의 현장 실습 및 인턴쉽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 요리사가 되고 싶은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으로 수능성적과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입학사정관제 면접 전형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입학 원서 접수와 자세한 모집전형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