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IoT에 주목한 결과…광범위한 적용성 제공으로 지속 성장 전망
소프트웨어AG(한국지사장 이진일)는 자사 스트리밍 분석 플랫폼인 아파마(APAMA)가 2017년 3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보고서에서 스트리밍 애널리틱스 분야 리더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아파마 스트리밍 분석 플랫폼은 소프트웨어AG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의 핵심 모듈로서, 강력한 기술들이 통합돼 있다. 기업을 보다 데이터 기반의 고객 중심적으로 만들어 주고 완벽한 연결성 및 민첩성을 제공하는 비즈니스의 재설계와 디지털 혁신 관리를 위한 제반의 기능과 방법론도 포함하고 있다.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은 클라우드(As a Service), 온프레미스 또는 하이브리드 구성으로 제공된다.
포레스터 보고서에 따르면 소프트웨어AG의 아파마는 스트리밍 분석 분야에서 광범위한 적용성을 제공하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최근 큐물로시티 인수로 아파마는 장치 관리, 디지털 트윈 및 기타 연결 중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산업용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더욱 깊이 있는 유스 케이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소프트웨어AG는 제멘티스를 인수해 기계학습 및 데이터 과학의 핵심 역량인 딥 러닝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인지 및 인공지능 개발과 관련된 기본적인 기술을 제공하며, 시각적 분석을 위한 솔루션의 지속적인 개발과 혁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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