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미, 롯데월드몰서 ‘스마트 홈’ 제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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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미, 롯데월드몰서 ‘스마트 홈’ 제품 전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9.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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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산업 놀이터 행사 ‘미래야 놀자’에 참가한 여우미는 9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스마트 홈(Smart Home)을 내세운 전시를 선보인다. 전시관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 위치하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샤오미가 보조배터리 회사가 아닌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홈을 직접 경험해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정수기, 드론, IH 압력밥솥, 미에어2, 미스케일2, 로봇청소기, TV, 무선 선풍기, 무선 주전자, 360 웹캠 등 앞으로 출시될 상품들을 미리 만나 볼 수 있으며, 상품 판매존에서는 신규 제품인 샤오미 블루투스 삼각대 셀카봉, 큐브박스2, 블루투스 이어셋(한글판)을 구매할 수 있다.

샤오미는 스마트 홈 단말 생태계의 지속적인 구축을 위해 투자한 스타트업을 통해 제품 라인업을 대폭 늘리고 있으며, IoT를 이용한 스마트홈 생태계인 미지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미지아는 샤오미의 미와 집을 뜻하는 ‘가(家)’를 합친 말이다. 앞으로 모든 샤오미 출시 가전기기들은 미홈(Mi Home) 앱을 통해 핸드폰 하나로 모든 제품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여우미 한문호 대표는 “이번 제4차산업 놀이터 행사를 통해 미래의 스마트 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IoT 미홈으로 제어 연동뿐만 아니라 AI 스피커 도입을 통해 더욱더 스마트한 삶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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