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중소기업 사내 클라우드 도입에 최적화…자원 활용도 높이고 기존 장비 활용 가능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부산 벡스코(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7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해 자사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칵테일’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칵테일’은 단기간에 기존 애플리케이션의 변경 없이 설치에서 테스트까지 구축할 수 있어 소요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의 사내 클라우드 도입에 최적화된 제품인 ‘칵테일 스마트’는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의 사내 클라우드 도입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특화된 템플릿 기능을 통해 베어 메탈 인프라와 가상 인프라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손쉽게 이전할 수 있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칵테일은 특화된 가상화 기술로 기존 가상화보다 효율적으로 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필요 시 기존 또는 유휴 장비를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공공기관이나 중소기업에서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서버나 장비들을 활용해 저비용으로 짧은 시간 내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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