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알뜰모바일, ‘청소년 맘편히 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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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모바일, ‘청소년 맘편히 요금제’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9.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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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모바일을 서비스하는 미디어로그(대표 이용재)는 음성과 문자를 기본 제공하고, 데이터를 기본 제공량(월 750MB) 소진 후에도 웹 서핑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속도(400kbps)로 지속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맘편히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맘편히 요금제’는 일반요금제 및 유심요금제 2종이며 유심요금제의 경우 24개월 약정 시 2만원 초반대의 파격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청소년 요금제는 음성/문자를 기본제공하지 않거나 기본 데이터 소진 후에는 차단돼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기본적인 인터넷 검색, SNS 사용을 위해 추가 충전을 하게 되고 결국 높은 납부금액을 부담하게 되곤 했었다.

U+알뜰모바일의 ‘청소년 맘편히 요금제’는 데이터 기본제공량 소진 후에도 적정 속도로 데이터를 지속 이용할 수 있어 데이터 차단이나 요금폭탄에 대한 걱정이 없다. 또 음성/문자를 기본 제공해 언제든지 자녀와 연락을 유지할 수 있어 부모님의 걱정 또한 덜었다. 문자 그대로 부모님과 자녀 모두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다.

U+알뜰모바일 관계자는 “요금제 기획 단계에서 실제 부모님과 청소년 자녀 고객들을 모시고 의견을 청취했다. 학부모이자 통신비를 부담하는 입장인 부모님은 ‘게임, 유해물로 인한 데이터 과다사용과 이에 따른 요금폭탄’을 실사용자인 청소년 고객들은 ‘충분하지 않은 데이터, 데이터 차단으로 인한 불편’ 등에 대한 의견이 주를 이뤘다. U+알뜰모바일은 이러한 부모님과 청소년 고객의 실제적 니즈를 반영해 알뜰폰 최초로 ‘청소년 맘편히 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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