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는 KT 와이브로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LTE 에그+로 전환할 수 있는 ‘첫 번째 LTE 에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T가 준비한 ‘첫 번째 LTE 에그+ 할인 프로모션’은 KT 와이브로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나은 고품질의 LTE 에그+로 부담 없이 전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로 최신 단말로 변경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좋은 기회다.
‘첫 번째 LTE 에그+ 할인 프로모션’은 기존 KT 와이브로 가입자가 LTE 에그+로 전환 가입할 경우 위약금을 유예하고 24개월간 총 13만2000원의 요금할인 및 추가데이터 100GB를 제공한다.
KT 와이브로 10GB 요금제(월 1만1000원)를 이용중인 고객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LTE 에그+11 요금제(월 1만6500원)로 전환 가입하면 24개월간 5500원 할인으로 와이브로 요금제와 동일한 비용에 고품질의 LTE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LTE 에그+11 요금제 월 기본제공 데이터 11GB에 1년 동안 사용 가능한 100GB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해 고객들에게 연 최대 232GB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KT는 지난 7월 국내 최초 해외 로밍이 가능한 ‘글로벌-원 에그’를 비롯 LTE 에그+ 신형 단말 3종을 출시했으며 LTE 에그+ 요금제와 함께 사용 가능하다.
KT 무선사업담당 김영걸 상무는 “커버리지 제약과 구형 단말로 불편함을 느꼈던 와이브로 고객들에게 비용부담은 줄이면서 고품질의 LTE 에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첫 번째 LTE 에그+ 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불편 없이 K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혜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