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IT’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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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IT’ 공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9.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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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부터 엣지까지 데이터센터 에코 시스템 전반에 가시성 부여
▲ 슈나이더일렉트릭이‘에코스트럭처 IT’를 공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홍콩에서 진행되는 ‘2017 이노베이션 서밋 홍콩’에서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서비스 아키텍처인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에코스트럭처 IT’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의 가장 최신 버전이다. IoT 지원의 플러그 앤 플레이 오픈 아키텍처로 전력, IT, 빌딩, 기계, 공장 및 그리드의 6개 전문 분야에서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빌딩, 데이터 센터, 산업, 인프라스트럭처까지 적용 가능하며, 디지털 경제 시대에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한다.

‘에코스트럭처 IT’는 하이브리드 IT와 데이터센터의 환경을 위해 구축된 클라우드 기반의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벤더의 제약이 없으며, IT 환경의 이용 가능성과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자산에 대한 능동적인 통찰력과 함께 인프라스트럭처 성능을 최적화한다. 따라서 관리 시스템의 위험을 사전 예방하는 실시간 제안으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한 번의 스마트폰 터치로 하이브리드 에코시스템 전반에 대한 글로벌 가시성 확보 ▲모든 장치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개방형 시스템을 통한 장치 정보, 스마트 경보 및 모니터링 ▲글로벌 벤치마킹과 에코스트럭처 데이터 레이크의 분석을 활용해 잠재적인 위험 예견 ▲어떠한 환경에서도 편리한 모델 설치를 통한 간소화된 배포 ▲슈나이더일렉트릭 서비스 뷰를 통한 24시간 원격 모니터링으로 고장 해결 및 수리 시간 축소 등이 특징이다.

데이비드 존슨(Dave Johnson) 슈나이더일렉트릭 IT 부문 수석 부사장은 “예산 및 직원 감소와 함께 중요한 데이터센터 환경의 복잡성과 다양성 증가로 데이터센터 전문가는 관리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는 것은 클라우드 우선 관리 전략을 이용하는 것”이라며 “에코스트럭처 IT는 언제 어디서나 모든 장치에서 데이터 센터 환경에 대한 글로벌 액세스 와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러한 가시성과 고객 접근성 향상은 IT 환경 전체를 벤치마킹하면서 추세 분석, 지능형 유지 보수 등을 제공하며 리스크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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