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앤서블 제품으로 기업 IT 자동화 요구사항 해결 방법 제시
레드햇은 지난 26일 역삼 GS타워에서 ‘앤서블 오토메이트 서울(Ansible Automates Seoul)’을 개최하고, 자동화 솔루션인 앤서블 소개와 함께 IT 자동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앤서블은 IT 환경 관리를 위한 오픈소스 자동화 기술로 도입, 사용, 이해가 쉽도록 설계됐다. 약 3000명의 컨트리뷰터와 3만2000개 이상의 업스트림 프로젝트의 기여를 확보하고 전 세계의 다양한 산업으로 사용자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앤서블 전문가 및 업계 리더들이 앤서블 IT 자동화 솔루션에 대해 소개하고 모범 사례 및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또한 최근 강화된 앤서블 제품에 대한 내용도 소개됐다.
함재경 한국레드햇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자동화 기술에 대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레드햇은 앞으로 레드햇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하고 앤서블과의 통합을 이어가며 고객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 하는데 필수적인 엔터프라이즈레디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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