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문 하얏트호텔 소재 랜딩카지노를 운영하는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제44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천만불 관광진흥탑을 수상했다.
지난 2015년 1월 개장한 랜딩카지노는 괄목할 만한 매출신장을 기록하며 카지노 운영 관련 법규 준수 및 자금세탁방지 성과가 인정돼 관광진흥탑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관광진흥탑을 수상한 카지노는 랜딩카지노가 유일하며, 국제정세에 따른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수훈한 것이어서 영업 역량과 준법경영 의지가 확고히 자리잡은 것으로 평가된다.
랜딩카지노는 국내 카지노 최초로 자금세탁방지 핵심요원 전문가를 지난 5월 배출했으며,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이 실시한 자금세탁방지제도 종합평가에서도 2015~2016 2년 연속 카지노 전국 1위와 고객 1인당 카지노 평균소비액 전국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홍콩 상장법인 란딩인터내셔널의 한국 내 자회사다. 랜딩카지노는 란딩인터내셔널이 투자한 제주 최초, 국내 최대의 프리미엄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로 올해 말 이전해 영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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