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 관련 규제 준수 요건 만족…기술력·사용 편의성 인정 받아
이너버스(대표 이을석)는 경희대학교에 ‘로그센터(LogCenter)’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IT 운영 환경에서 발생하는 로그를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ISMS 인증 등 법규에 맞게 관리할 수 있는 통합로그관리솔루션이다.
로그센터는 로그를 기반으로 시스템 현황 모니터링, 네트워크 트래픽 추이 모니터링, 교내 종합정보시스템의 접속기록 관리 모니터링 등 원하는 관점의 모니터링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유연한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담당자가 로그 분석 결과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활용할 수 있다.
이너버스 관계자는 “경희대학교 정보지원처에서는 관련 법규 준수와 정보보안 강화를 목적으로 통합로그관리솔루션을 필요로 했다. 제품 선정 시, 제품의 기술력과 사용성 측면을 면밀히 검토해 최종적으로 로그센터를 선정했다. 또한 동종업계 1위라는 점과 관련 기관인 경희대학교 의료원에서 로그센터로 로그 관리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여러 고객사에게 로그센터의 사용성을 인정받은 것처럼 앞으로도 고객사에서 로그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이너버스의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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