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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리서치, 日 ‘클라우드·SD-WAN’ 시장 개척 시동
퀄리티소프트와 협력… SDN/NFV 생태계 확장과 비즈니스 모델·솔루션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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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리서치, 토종 SDN/NFV 기술로 금융권 클라우드 인프라 선도
2017년 09월 27일 10:27:43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 아토리서치는 퀄리티소프트와 일본 클라우드 및 SD-WAN 시장 공략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 퀄리티소프트 김용옥 부사장(좌)과 아토리서치 정재웅 대표이사(우)

SDN/NFV 전문 기업 아토리서치(대표 정재웅)는 일본의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인 퀄리티소프트(QualitySoft)와 일본 클라우드 및 SD-WAN 시장 공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일본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SDN/NFV 생태계 확장을 위해 공동사업을 진행하며 아토리서치의 일본 진출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아토리서치는 퀄리티소프트의 일본 시장 노하우를 통해 최적화된 비즈니스 협력 모델 및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아토리서치는 지난 2013년 국내 순수기술로 개발한 SDN 핵심 구성요소인 컨트롤러 ‘오벨’을 시작으로 L2/3 네트워크 가상화 솔루션 ‘오벨-패브릭’, L4/7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플랫폼 ‘아테네’를 개발하며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위한 풀 스택을 제공하고 있다.

SDN 컨트롤러 ‘오벨’과 NFV 플랫폼 ‘아테네’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 자원의 효율적인 사용, 부하 분산 및 중앙 집중형 제어를 통한 관리의 효율성 증대 효과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SD-WAN 솔루션 ‘아테네 라이트’를 통해 고가의 전용회선이 아닌 초고속 인터넷 회선을 통한 기업 사설망 구축 서비스도 지원한다. 특히 소프트웨어화된 기업 사설망을 통해 비용 절감, 운영의 효율성 및 유연성 증대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퀄리티소프트는 클라우드 서비스 및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개발하는 전문기업으로 클라우드 기반 보안 및 IT 자산 관리 솔루션 ‘ISM 클리우드원’을 앞세워 2007년 출시 이래로 5만 개 이상의 기업이 도입했다. 또한 ‘ISM 클라우드원’과 연동 가능한 자산 관리 솔루션인 ‘QND’를 통해 중국에도 진출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 클라우드 및 SD-WAN 시장은 최근 일본 정부의 ICT 산업 집중 육성 계획에 따른 투자 확산과 더불어 가상 환경에 대한 보안 이슈가 떠오르면서 규모가 크게 확대되고 있어 유망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정재웅 아토리서치 대표는 “퀄리티소프트와의 MOU 체결은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사업능력과 자원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초석으로, 기술 융합을 통해 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있는 협력 모델을 개발해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일본 클라우드 시장을 시작으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 국산 SDN/NFV 솔루션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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