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360 데이터 관리 솔루션, 멀티 클라우드 환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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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360 데이터 관리 솔루션, 멀티 클라우드 환경 지원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9.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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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강력한 중복제거 기술로 데이터와 워크로드 보호…어플라이언스 제품도 출시 예정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한국지사장 조원영)는 자사 ‘360 데이터 관리(360 Data Management) 포트폴리오’가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베리타스 360 데이터 관리 포트폴리오의 핵심 기능인 베리타스 넷백업 8.1(Veritas NetBackup 8.1)은 멀티클라우드, 가상 및 물리적 환경을 위한 통합 데이터 보호 솔루션으로, 단일 콘솔에서 전 세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베리타스 넷백업 8.1은 새로운 강력한 중복제거 기술인 베리타스 넷백업 클라우드카탈리스트(Veritas NetBackup CloudCatalyst)를 지원해 기업은 비용을 절감하면서 클라우드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넷백업 8.1의 새로운 기능인 베리타스 넷백업 패러렐 스트리밍(Veritas NetBackup Parallel Streaming)은 NoSQL 및 하둡(Hadoop), 카산드라(Cassandra)와 같이 수요가 많은 클라우드 기반의 스케일아웃 워크로드 및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를 빠르게 보호한다. 다른 솔루션에서 이와 같은 중요한 빅데이터 워크로드를 백업하려면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넷백업 패러렐 스트리밍은 이러한 차세대 워크로드를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도록 온디맨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업은 베리타스 인포메이션 맵이 제공하는 실시간 사진과 대화형 뷰를 통해 데이터 자산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스토리지 레포지토리를 모두 지원하는 23가지 신규 데이터 소스를 위한 커넥터가 추가돼 인포메이션 맵의 시각적 경험이 더욱 몰입도 있게 향상됨으로써 기업은 광범위한 환경 전반에서 어떠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광범위한 가시성을 바탕으로 기업은 어떠한 데이터를 보존할 것인지, 또는 마이그레이션하거나 삭제할 것인지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어 미국건강보호법(HIPPA) 및 유럽연합에서 시행 예정인 유럽 일반 개인정보 보호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과 같은 글로벌 데이터 규정을 준수할 수 있다.

다음 분기에 출시될 베리타스 넷백업 5340 어플라이언스(Veritas NetBackup 5340 appliance)는 안정적인 고성능 통합 어플라이언스에서 넷백업 8.1의 모든 이점을 제공할 뿐 아니라 수십에서 수백 페타바이트(PB) 데이터 규모로 확장하고 보호를 용이하게 한다. 넷백업 어플라이언스와 가상 어플라이언스는 기업에게 최상의 선택을 제공한다.

마이크 팔머(Mike Palmer) 베리타스 수석부사장 겸 최고제품책임자는 “멀티클라우드 시대에 기업은 정책 기반의 데이터 관리 전략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 센터, 퍼블릭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있는 중요 데이터 자산을 통합적으로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며, “오늘 발표된 20여 개의 새로운 인포메이션 맵 커넥터와 넷백업 8.1의 향상된 기능을 활용해 기업은 더 많은 클라우드 기반 워크로드를 보호하고 멀티클라우드 환경의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해 과거에는 파악하기 힘들었던 데이터의 가시성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이 모든 것이 성공적인 멀티클라우드 전략의 핵심 구성 요소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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