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SMB·MSSP 위한 포티클라우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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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SMB·MSSP 위한 포티클라우드 업데이트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09.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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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M·WAP·스위치·샌드박스 통합…단일 관리 콘솔로 보안운영 간소화

포티넷은 중소기업과 보안 관제 서비스 제공업체(MSSP)를 위해 포티클라우드 SaaS를 대규모 업데이트한 3.2 버전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포티클라우드 3.2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 솔루션을 언제 어디서나 제어할 수 있도록 향상된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의 전용 데이터센터에서 서비스되며, 전 세계적으로 28만개 이상의 보안 디바이스를 관리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포티게이트 디바이스, 포티넷 UTM, 무선 액세스 포인트(WAP), 스위치, 샌드박스 솔루션 전반의 구축, 관리, 분석을 중앙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보안 패브릭의 방어 능력이 필요한 SMB에게 이상적인 솔루션으로, 신규 및 기존 MSSP들이 고객에게 우수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MSSP를 위한 ‘포티포털’

포티게이트 UTM 어플라이언스는 클라우드 기반 콘솔을 통해 중소기업 보안 솔루션의 구축, 관리, 분석을 중앙 집중화하고, 보안 운영을 간편화하며, 진화하는 위협으로부터 조직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포티클라우드는 기존의 분석 및 로그 리텐션 기능에 관리 기능을 추가해 중앙 집중식의 직관적인 SaaS 콘솔을 통해 조직의 보안 패브릭을 원활히 제어할 수 있다. 포티게이트 방화벽의 전체 관리 기능을 단일 클라우드 인터페이스를 통해 구축, 설정, 모니터링과 문제 해결을 수행한다.

포티게이트, 포티AP, 포티스위치 제품의 턴키 혹은 클라우드 기반 프로비저닝으로 디바이스를 실행하는데 전문 기술을 거의 요구하지 않는다.

세분화된 액세스 제어와 애플리케이션 사용 정책, 샌드박스 통합은 고급 위협 및 제로-데이에 대한 보호 기능을 강화시킨다. 클라우드 기반 SaaS 모델은 비즈니스가 성장함에 따라 확장이 쉽고 별도의 하드웨어 비용이 들지 않는다.

보안 공급업체 위한 운영 단순화

포티클라우드는 멀티-테넌시 기능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보안 관리 기능을 제공하여 업계 선두의 보안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신규 및 기존 MSSP들을 원활히 지원한다.

포티클라우드는 고객 네트워크의 모니터링 및 문제 해결에 필요한 인력을 크게 줄이면서, 고객 서비스의 구성을 단순화시킨다. 포티클라우드의 SaaS 모델은 낮은 총소유비용(TCO)과 높은 운영 효율성을 제공하여 새로운 서비스 제공 업체가 시장에 진입하도록 돕고, 기존 파트너에 대한 빠른 ROI를 실현함으로써 그들이 높은 수익을 빠르게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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