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동역 든든한 임대수요, 복층형오피스텔 칸타빌레5차 오픈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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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동역 든든한 임대수요, 복층형오피스텔 칸타빌레5차 오픈 임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9.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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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쪽 변두리 지역 중 하나였던 구로구 오류동이 최근 행복주택 및 복합시설 등 임대개발 사업호재와 풍부한 임대수요를 바탕로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오류동 주변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16만여 종사자와 대학교(유한대학교, 성공회대학교, 한영신학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등)가 인접하고 있어 오피스텔 공실률을 찾아 보기 힘들 정도로 임대수요가 풍부한 편이다.

여기에 오는 2020년까지 최첨단 ICT산업단지로 변모할 온수산업단지의 개발과 고척동에 조성되는 2000가구 이상의 뉴스테이도 계획중이다.

이런 오류동역 일대에 신규오피스텔 오류동역 칸타빌레5차가 눈에 띈다. 기존 오피스텔보다 1.5배 넓은 실사용 면적, 높은 개방감을 자랑하는 복층형 오피스텔로 희소성마저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오류동역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한 오류동역 칸타빌레 5차는 지하 2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21.47㎡, 총 270실 규모로 이뤄져 있다. 이 가운데 지상1~3층은 상업시설, 지상 4~18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전 세대 복층 구조로 실사용 면적을 계약면적대비 83.4%까지 확대해 실 주거층의 편의를 높인 것이 포인트다. 아울러 복층부를 현격히 높여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훤히 트인 개방감을 통해 기존 오피스텔의 답답함을 개선한 것이 매력적이다.

오류동역 칸타빌레5차는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으로 LG 스타일러,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전기쿡탑, 드럼세탁기, 대형붙박이장, 회전식 수납책상 등의 기본 주거 시설과 현관신발장, 계단 하부 수납 공간, 넉넉한 욕실 공간까지 제공되어 1인가구 직장인들의 편의를 한껏 높였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이 도보로 3분 거리내 있으며 경인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등이 가까워 자가용에 의한 서울·인천·수도권 진출이 용이하다. 김포공항, 인천공항과도 가까워 출장이 잦은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한편, 오류동역 칸타빌레 5차는 오는 10월 중 오픈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60-17번지 백상스타타워 1층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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