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7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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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7 참가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9.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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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공서 모두 이용 가능한 g클라우드 선봬…전시 부스서 체험 가능

가비아는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7’에 참가해 g클라우드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엑스포로, 9월 25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가비아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을 획득하고 공공시장에 진출해있는 클라우드 사업자로, 이번 엑스포에서 민간과 공공 모두 이용 가능한 g클라우드를 선보인다.

엑스포 전시장에 마련된 가비아 부스는 참관객 참여를 위한 체험용 PC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홍보 영상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체험용 PC에 설치된 g클라우드 관리 콘솔을 이용하면 참관객들이 직접 클라우드 서버를 생성하거나 삭제해볼 수 있으며, 부가 서비스 신청 등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클라우드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들은 클라우드 전문가를 통해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g클라우드는 지난 21일 열린 가비아 파트너 설명회에서 6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 제휴를 위한 설명회를 가졌으며, 산업단지 클라우드 공급을 위해 NIPA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시장 규모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노규남 가비아 클라우드 사업부장은 “g클라우드는 여러 차례 정부의 검증을 통해 신뢰와 안정성을 쌓아왔고, 이를 기반으로 시장을 넓히고 있는 중”이라며 “이번 클라우드 엑스포가 많은 사람들이 g클라우드의 안정성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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