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관리와 독창성을 동시에…1인 창업 디저트카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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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관리와 독창성을 동시에…1인 창업 디저트카페 '인기'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10.0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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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식 입맛이 유행이던 한국은 지금 토종입맛이 열풍이다. 얼큰한 짬뽕 맛이 나는 피자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쑥으로 맛을 낸 음료가 출시되었다. 점점 소비자들은 새로운 맛을 찾기 보다는 본인이 느끼는 친숙한 한국의 맛에 의외의 조합을 더해 신선함을 주는 음식들을 찾기 시작했다.

퓨전 한식의 인기는 디저트카페 시장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서구음식의 대명사로 여겨지던 디저트에도 한식의 재료, 제조법을 활용해 새로운 퓨전 메뉴가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한 외식창업 전문가는 “퓨전 한식의 열풍은 프랜차이즈 수가 점점 가속화되어 늘어나는 만큼 비슷한 맛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으로 보여 진다. 그러므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제품개발과 연구는 중요하다”고 의견을 전했다.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디저트39’도 최근 한국의 인절미와 디저트를 결합한 ‘인절미 티라미수’, ‘인절미 아이스크림’을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은 바가 있다. 서양의 디저트 메뉴를 토종 입맛을 가진 소비자에게도 맞게끔 개발한 ‘디저트39’의 제품개발은 단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 제품의 실현성 테스트는 물론이며 맛, 보관 방법까지 고려해 만들어진다.

자체적으로 보유한 제과센터에서 정기적인 품질 테스트를 거쳐서 나온 ‘디저트39’의 제품들은 수제 디저트와 비교해도 상품력에서 뒤쳐지지 않는다. 생산센터에서 마지막 제조 공정 테스트까지 거친 신제품들은 제과 전문가들에게 먼저 선보여진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보여 지기 전 마지막 테스트로서 객관적인 설문지를 통해 이뤄진다. 설문지 문항 또한 생각의 제한을 줄 수 있는 객관식 문항은 제외하고 주관적인 문향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까다롭게 선별되어 출시된 디저트카페 ‘디저트39’의 제품들은 곧, 브랜드 경쟁력이 되어 소비자 방문을 유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메뉴 구성은 소자본 1인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자들에게는 무리가 될 수 있다. 많은 제품군을 가지면 한 가지의 메뉴를 취급하는 것보다 운영이 번거롭고 복잡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디저트39’는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지만 1인창업에 맞게 절차 간소화를 이룬 디저트카페 브랜드이다.

1인창업을 위한 간소화된 운영 시스템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디저트39’가 가장 자신 있게 내놓는 것은 완제 디저트 제공 시스템이다.

자체 제과센터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완제품 디저트 출하 방식은 매장 관리와 비용 절감 면에서 뛰어난 효과를 가져 온다. 고객의 주문부터 메뉴 제조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프리미엄 완제 디저트는 간편한 운영을 가능케 하며 창업 준비자가 1인창업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디저트 제조에 필요한 재료나 설비에 소모되는 비용을 아낄 수 있어 고정비 절약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소비자 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좋은 브랜드로 자리 잡은 ‘디저트39’는 국민일보, 조선일보를 통해 ‘고객선호브랜드지수’,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부분에서 수상하며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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