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한양립스 더 스카이’, 계약금 정액제로 내집마련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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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한양립스 더 스카이’, 계약금 정액제로 내집마련 기회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9.2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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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변은 울산의 중심지이자 우수한 경관을 지녀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우정동 일대는 재개발, 재건축사업으로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으며 10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우정혁신도시 핵심 수혜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울산 중구 우정동 5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초고층 아파트(지상 54층) ‘한양 립스 더스카이’가 실소유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아파트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더불어 계약금 6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한다. 기타 분담금은(업무대행비 포함) 조합설립인가 후 지불하면 된다. 또한 발코니확장도 무상으로 제공돼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양 립스 더 스카이는 지역주택조합 형식으로 추진된다. 조합이 직접 아파트 사업을 진행해 인근 시세에 비해 평균 10~20% 정도 가격을 낮출 수 있다. 이를 위해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조합원을 대신해 토지매입과 자금조달, 사업인허가 절차 등 부동산 관련 대리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최근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더해 실수요자의 금액 부담도 줄어들었다는 평이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인근 유사면적 아파트보다 10~20% 저렴하게 공급된다는 장점을 지녔지만 사업 안전성과 설계 부분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이 아파트의 경우 토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은 토지 확보가 관건인 만큼 조합원 가입 전 사업부지 확보를 최우선으로 확인해야 한다.

또한 한양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선정됐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사업 특성상 시공사의 안전성이 중요하다. 한양건설은 전국 곳곳에 성공적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을 이끌어 왔다. 2016년 기준으로 이크레더블 신용평가등급 A+, 주택도시보증공사 BBB+, 주거래은행 기업은행 AA을 받아 뛰어난 기술력과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자금관리는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금융 전문회사 아시아신탁사가 맡았다. 아시아신탁사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추진 과정에 필요한 자금의 투명성과 안전한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양 립스 더 스카이는 일본 도쿄대학교 건축공학박사인 황기태 박사가 직접 내진 설계를 맡는다. 이로써 울산에서는 최초로 지진 규모 6.7 강진에도 견딜 수 있는 탄탄한 내진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태화강 인근 공급되고 있는 초고층 아파트 중 가장 안전한 구조물 중 하나가 될 전망이며, 우수한 전망과 자부심을 누리면서도 지진에 안심할 수 있다.

한양 립스 더 스카이는 울산, 부산, 경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세대주(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1채 소유한 세대주도 해당)라면 주택청약통장과 무관하게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한양 립스 더 스카이 분양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교육, 교통, 자연, 생활 인프라가 모두 갖추어진 원스톱 시티를 선호하는 추세다. 한양 립스 더 스카이는 이러한 생활환경은 물론 태화강의 전망, 우정혁신도시의 미래가치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아파트”라며 “향후 울산을 대표하는 54층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아파트 타입은 전용면적 59㎡, 63㎡, 66㎡, 70㎡, 84㎡, 154㎡, 155㎡, 160㎡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현재 한양립스 더 스카이 주택홍보관은 울산 공업탑 로터리에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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