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오늘, 악성코드 탐지 전문 업체 옵스왓과 10월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최신 사이버 보안 위협 사전 탐지 및 차단 전략을 제시하는 ‘2017 옵스왓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후원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신 글로벌 사이버 보안 위협 동향을 공유하는 것을 시작으로, 최신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 익스플로잇 차단 기술이 소개된다. 또한 이메일/웹/서버/스토리지의 보안 위협 탐지 및 차단 방안이 직접 시연된다.
‘2017 옵스왓 세미나’ 행사의 주요 내용은 ▲옵스왓 회사소개, ▲최신 글로벌 사이버 보안 위협 동향, ▲멀티 스캐닝 및 데이터 살균기술(CDR) 등의 최신 랜섬웨어/악성코드/익스플로잇 차단 기술 소개, ▲악성코드 유입 경로 분석을 통한 최신 사이버 보안 위협 탐지 및 차단을 위한 효과적인 보안 방법, ▲랜섬웨어/익스플로잇 등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을 위한 이메일/웹 보안 강화 방안의 데모 시연, ▲자료실, 파일서버 및 스토리지 보안 강화 방안 데모 시연, ▲망분리 네트워크에서의 안전한 데이터 전송 방안 데모 시연 등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이번 세미나에서는 팔로알토네트웍스가 랜섬웨어 및 제로데이 공격 방지를 위한 차세대 엔드포인트 기기 보안 솔루션인 ‘트랩스(Traps)’를 소개하고 시연한다. 마지막으로 인섹시큐리티 김종광 대표가 최신 ‘사이버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을 소개하고,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차세대 방화벽 및 옵스왓 메타디펜더, 조샌드박스 등과의 연동을 통한 사전 보안 위협 대응 자동화 시스템 구축 방안을 소개한다.
세미나 장소 외부에는 옵스왓의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 '메타디펜더(Metadefender)’ 및 메타디펜더 키오스크,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엔드포인트 기기 보안 솔루션 ‘트랩스’, 마에스트로 네트웍스의 악성코드를 자동 분석·검증·차단하는 지능형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 '마에스트로 사이버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을 소개하는 부스가 마련된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예측할 수 없는 보안 위협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제는 기존에 발생했던 보안 위협 상황에 대한 분석 자료만으로는 완벽한 보안 환경 구축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최신 보안 시장 동향 및 대응 방안을 시연하여 이해를 돕고, 사전 대응을 위한 자동화된 지능형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해 고객이 안전한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