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웍스, 자동차 출력·연비 향상 위한 오토밸런스 발명특허출원
상태바
에이비웍스, 자동차 출력·연비 향상 위한 오토밸런스 발명특허출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9.22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이비웍스(AB Works)는 자동차 출력과 연비 향상을 위한 ‘오토밸런스’ 특허를 냈다. 이전 환경친화적인 튜닝제품 쿠스타 발명특허에 이은 것이다.

특허를 출원한 오토밸런스는 엔진출력 토크량을 25% 가량 상승시키고 배기가스, 매연, 질소산화물 등 유해물질저감에 저감성능으로 대기환경을 개선시킨다. 초반 출력에 아쉬워하는 튜닝 마니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토밸런스는 배기관에 설치되며, 엔진에서 배기관으로 배출되는 배기압력에 의해 무게관성을 이용한 가변벨브를 전 rpm 대역에 악셀의 밟는량에 따라 오토밸런스의 배압플레이트가 개폐되며 엔진의 연소실에 연소조건을 최상으로 유도해 잠재하고 있는 출력을 찾아내는 제품이다.

설치는 에이비웍스의 발명특허출원이 되어 있는 상태라 에이비웍스에서만 장착이 가능하다. 에이비 웍스는 이미 쿠스타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곳으로 ecu맵핑, 언더바튜닝 등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에이비웍스(구 쿠스타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에이비웍스 유영배 대표는 “ecu 맵핑으로 해결하지 못했던 초반 토크출력을 오토밸런스로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결과물을 보여드릴 수 있다. 차량 초반 출력이 약한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