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IIoT 기술 통합한 에코스트럭처 SW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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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 IIoT 기술 통합한 에코스트럭처 SW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9.2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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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향상·실시간 자산 모니터링 기능 결합…수익성·운영 안정성 제공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수익성과 운영 안정성을 제공하는 에코스트럭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출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사장 김경록)는 실질적인 수익성을 갖춘 자산과 운영 신뢰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에코스트럭처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아키텍처와 플랫폼 등 강력한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기술이 통합돼 있다. 따라서 실제 산업 현장에서 효율성뿐만 아니라 자산 및 운영의 신뢰성과 수익성을 실시간으로 제어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코스트럭처 컨디션 어드바이저(EcoStruxure Condition Advisor)가 탑재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새로운 에코스트럭처 메인터넌스 어드바이저(EcoStruxure Maintenance Advisor) 소프트웨어는 운영과 유지보수 간의 격차를 줄임으로써 공장 전체 자산에 대한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는 유지보수와 의사 결정 서비스를 지원한다.

비정상적인 운영에 대한 데이터를 조기에 제공해 산업 인력이 유지보수 및 운영에 있어서 더 스마트하고 구체적이며 사전 예방적인 의사 결정을 내리고, 운영 신뢰성과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게 하며, 모바일 기능을 갖춘 장치를 통해 공장 내 어디에서나 새로운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고객이 타사 제어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광범위한 공장 자동화 자산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진단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운영 가동 시간을 극대화하고 운영비용과 유지보수 비용을 최소화해 인력에 대한 안전성을 개선할 수 있다.

호세 보노모(Jose Bonomo) 슈나이더일렉트릭 공정 자동화 관리 부문 부사장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메인터넌스 어드바이저와 컨디션 어드바이저는 설비투자비와 ROI, 자산 수익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운영 신뢰성과 수익성을 실질적으로 향상시켜 준다”며 “현장에서 예고 없이 발생한 가동 중단상황과 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더 크게는 이러한 문제를 원천봉쇄 할 수 있게 한다. 솔루션을 올바르게 적용한다면 공정 자동화를 비즈니스 수익 창출 엔진으로 변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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