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대전 하우징인테리어페어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막됐다. 이번 행사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진행되며 이앤애드가 주최하는 박람회로 가구 및 주방, 생활용품 관련 250여개의 업체, 총 600부스가 참여하며 다양한 신규 브랜드 상품이 전시된다.
다양한 연령층의 참관객을 대상으로 품목들이 구비되어 있어 이에 맞게 가구 및 홈리빙 최신제품과 트랜드에 관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등록 시 박람회 기간동안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앤애드 백상기 대표는 “대전 하우징인테리어페어는 건축, 인테리어, 생활용품 관련 업체에 대해 새로운 정보와 마케팅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관련산업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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