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네바 키리 리조트 “프라이빗 전용기로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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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네바 키리 리조트 “프라이빗 전용기로 모십니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9.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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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수완나폼 국제공항에 들어선 항공기의 문이 열리면 VIP 의전팀이 게이트 바로 앞에서 반갑게 맞이한다. VIP 전용 트랙을 이용해 최단 시간에 입국 수속을 마친 후 리조트로 향하는 전용기에 탑승한다. 공항을 출발한 전용기는 약 1시간 후 리조트 옆 한적한 전용 공항에 조용히 착륙한다. 대기중인 전담 버틀러의 극진한 환영을 받으며 전용 차량으로 빌라로 이동하면 리조트에서의 편안한 휴식이 시작된다.

영화에서나 볼 법한 VIP들을 위한 럭셔리 의전 장면이 실제로 이뤄지는 곳이 있다. 다름 아닌 태국 코쿳섬에 위치한 6성급 럭셔리 소네바 키리 리조트다.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몰디브에 리조트를 건설한 로맨틱한 러브 스토리로 유명한 소네바 리조트가 태국에 만든 리조트가 소네바 키리 코쿳 리조트다.

친환경 럭셔리 리조트의 대명사인 소네바 리조트와 마찬가지로 소네바 키리 코쿳 리조트는 럭셔리함과 자연을 파괴하지 않는 영속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과 환경보전의 책임을 조화시킨 새로운 컨셉을 보여주고 있다.

모든 건물은 뉴질랜드산 친환경 목재로 페인팅 없이 지어졌으며, 엔트리 빌라는 기본 160평부터 제공된다. 모든 빌라는 전용 차량(버기)과 전담 버틀러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식사는 기본 조식과 석식으로 인빌라 다이닝과 레스토랑에서 제공된다.

이 외에도 소네바 키리 리조트에서는 바다를 조망하면서 나무 위에서 즐기는 트리팟(Treepod), 숲 속에 위치한 동화 같은 레스토랑, 석양과 함께 하는 절벽 위 레스토랑, 두 사람만을 위한 특별한 천문대, 호수 위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영화관, 그리고 초콜릿룸, 아이스크림룸, 치즈룸 등을 언제든지 방문해 즐길 수 있다.

최근 소네바 키리 리조트는 한국의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해 예약 시 전용기가 기본 제공되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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