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 CJ E&M과 함께 아이돌 AR 프로젝트 진행
상태바
소셜네트워크, CJ E&M과 함께 아이돌 AR 프로젝트 진행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9.21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트릭아이뮤지엄’ 홍대점에서 진행…증강현실 기술로 아이돌과 데이트 ‘특별한 경험’

소셜네트워크(대표 박수왕)가 아이돌 그룹과 함께 하는 AR(증강현실) 데이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 그룹으로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보이그룹 ‘소년24’가 낙점되었다. 소년24 중에서도 ‘유닛 블랙’으로 활동했던 8인의 멤버들은 이미 촬영을 완료한 상태로, 팬들과 함께 하는 데이트라는 컨셉인 만큼 넘치는 비글미를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9월 20일부터 1년간 트릭아이뮤지엄 서울 홍대점에서 진행되는 소년24 프로젝트는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서 평소 만나기 힘든 아이돌 멤버들과 데이트를 하는 등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20일 저녁에는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트릭아이 뮤지엄을 직접 방문했으며, 멤버들이 즐기는 모습을 V 라이브로 송출하며 성공적인 촬영을 마쳤다.

기간 중에 트릭아이 뮤지엄 홍대점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기존 트릭아이 어플리케이션 설정에서 소년24 모드로 변경 후 작품을 비추면, 증강현실로 나타나는 소년24의 멤버들을 만나볼 수 있다.

소셜네트워크 박수왕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AR(증강현실)기술을 통해 스타들이대중에게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셜네트워크는 국내에서 50만 명에게 서비스 중인 뽀로로스케치팝(AR색칠놀이)을 비롯하여, 라바스케치팝(AR색칠놀이), 뽀로로 스마트 삼성 패드(AR PAD) 출시 및 국내 최초 뽀로로 AR 뮤지엄인 뽀로로프렌즈 뮤지엄을 오픈하며 국내 AR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