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강남 보컬학원 SMMA아카데미, ‘꿈꾸는 아이들’ 업무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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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강남 보컬학원 SMMA아카데미, ‘꿈꾸는 아이들’ 업무 협약체결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9.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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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31일 강남 보컬학원으로 알려진 SMMA아카데미와 사회적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월드비전에서 기존에 시행하고 있던 ‘꿈꾸는 아이들’ 프로젝트 중 문화 예술 분야에 있어 SMMA아카데미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저소득층 아이들의 진로 탐색 및 자아실현에 기여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꿈꾸는 아이들’ 프로젝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통합프로그램과 경제적 도움을 통해 위기에서 보호받고 꿈을 찾아 도전하며 나누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으로서 취약계층 아동이 꿈을 찾아 도전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과 경제적 후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존에 도움에 손길이 부족해 늘 아쉬움으로 남았던 문화 예술 교육 분야에 강남 보컬학원으로 알려진 SMMA아카데미가 동참함으로서 월드비전에게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영순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장은 “꿈꾸는 아이들 프로젝트 중 늘 도움이 손길이 부족해 아쉬움이 남았던 문화 예술 분야에 아이들이 관심 있어 하는 보컬, 댄스, 연기 등 다양한 전공강사와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는 SMMA아카데미가 적극 동참함으로서 프로젝트에 큰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방효민 SMMA아카데미 대표는 “문화 예술을 통한 사회적 나눔 문화 확산을 비전으로 두고 있는 우리 아카데미의 목표가 이번 월드비전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도 보편적 기회의 평등이 이루어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SMMA아카데미는 (주)SMMA코리아의 자회사로 14년간 ‘올바른 예술학교’로의 비전을 두며 예술교육에 대한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가치경영’과 ‘신뢰경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아카데미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 종합예술 아카데미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강남사옥(7호선 학동역)과 노원구 하계동에 강북사옥(7호선 하계역)을 갖춘 SMMA아카데미는 구리시 교문동에 구리직영센터(구리역)와 노원구 상계동에 상계직영센터(7호선 중계역)를 직영하고 있다.

그 밖에도 홍대, 강동구, 서초구 등에 지점 설립 계획예정인 SMMA아카데미의 교육과정은 실용음악학부(보컬, 작곡, 미디, 색소폰 등), 클래식학부(피아노, 성악, 바이올린, 클라리넷 등), 국악학부(해금, 대금, 판소리, 가야금 등), 댄스학부(힙합댄스, 어반댄스, 방송댄스), 연기학부(입시연기, 방송연기, 뮤지컬)를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최근에는 글로벌 비즈니스기업 C2NE와 태국 방콕에 SMMA아카데미 지사 설립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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