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역 프리미엄 근린상가 CL타워, 도심 속 휴식처 모티브로 차별화
상태바
학동역 프리미엄 근린상가 CL타워, 도심 속 휴식처 모티브로 차별화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9.20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남 논현동 상권의 중심, 학동역에 프리미엄 근린상가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관심의 주인공은 ‘학동역 CL타워’. 서울 강남구 논현동을 기준으로 2007년 이후 약 10년 만의 근린상가 공급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투자자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기대도 매우 높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강남 논현동의 요지라 할 수 있는 학동역 대로변에는 주거/직장 상주인구와유동인구 대비 상업시설이 크게 부족한 상태”라며, “CL타워는 10년 만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이라는 이점이 더해져 완공 전부터 프리미엄 희소성을 지닐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학동역 CL타워’가 들어서는 학동역 주변은 논현동 가구/건축자재 특화지구가 형성되어 있다. 대로변을 중심으로 여러 가구 브랜드 매장과 인테리어·조명 업체의 매장이 자리잡고 있어 ‘논현동 가구거리’로 잘 알려진 지역이다. 뿐만 아니라 금융·엔터테인먼트 등 사무실도 밀집해 있으며 먹자골목과 주택지가 공존하고 있는 등 주거와 상권이 혼합되어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서울 지하철 7호선 학동역 인근은 지역 거주민과 출퇴근 직장인을 포함해 약 11만명의 배후 수요를 지닌 프리미엄 상권이라 할 수 있다. 국내 100대 상권 중 10위권 내를 유지하며 경제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지역이라는 점에서 ‘학동역 CL타워’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학동역 CL타워는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까지의 규모로 조성되며, 노출형 테라스 정원과 옥상 하늘정원 등 도심 속 휴식처라는 모티브로 기존의 상가와는 다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학동역 10번 출구의 명품입지와 역세권의 우수한 고객 집객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건물 외관과 내부 설계에 프리미엄을 더할 계획이다. 건물의 외관에는 탑글라스를 적용해 넉넉한 채광과 통풍을 가능하게끔 하는 동시에 명품 디자인 품질도 높힌다.

CL타워 분양 관계자는 “지리적 이점에 건물 자체가 지닌 경쟁력이 시너지 효과를 가지며 프랜차이즈 음식점부터 뷰티 관련 매장, 병의원 등 생활 속 밀접한 업종이 들어선다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강남이라서 높은 분양가라고 단정지을 수 있는데 일단 분양 조건이나 투자 가능 금액을 확인 후 판단해도 좋다”고 밝혔다.

CL타워는 지난 7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완공은 2018년 하반기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역 10번 출구 인근 국제빌딩 4층에 마련돼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