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보안 솔루션 전시회 열고 신제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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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보안 솔루션 전시회 열고 신제품 소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09.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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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출입관리 솔루션 ‘클레스’ 등 42종 솔루션 선봬…얼굴인식 기술로 빠르고 편리한 출입 통제 제공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사장 육현표)은 20일부터 3일간 서울 중구에서 ‘시큐리티 솔루션 페어 2017’을 개최했다.

국내·외 기업/공공기관의 주요 관계자를 초청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에스원은 도시 전체의 보안을 담당하는 솔루션을 소개한다는 의미로 ‘시티 오브 에스원(City of S-1)’의 슬로건을 내세웠다. 또한 도시의 전반적인 보안 인프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서 공개된 통합출입관리 솔루션 ‘클레스(CLES)’는 얼굴인식 스피드게이트를 포함해 내방객 출입관리, 건물 내 잔류자 안전확인, 모바일 사원증까지 제공된다.

또한 음향기기 전문회사인 하만의 AV솔루션 섹션도 마련했다. 회의실의 영상, 오디오 등을 스케줄에 맞춰 자동제어할 수 있는 ‘회의실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조명과 음향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에스원의 터널사고 자동감지 시스템에 하만의 조명, 비상방송 시스템을 결합해 터널 내 사고를 더욱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도 선보였다.

김종국 에스원 SP(Security Provider)사업부 전무는 “최근 스마트시티 개념이 확산되면서 보안산업도 통합 솔루션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는 고객들에게 이러한 보안 트렌드를 제시하고 에스원의 역량을 보여 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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