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움직임 따라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디자인’ 적용…배경 전환 등 특수 효과 제공
가비아는 퍼스트몰에서 전문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 쇼핑몰 디자인 스킨 8종을 무료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퍼스트몰이 선보인 이번 디자인 스킨은 최신 쇼핑몰 트렌드가 반영돼 있으며, 디자인 완성도가 높아 스킨을 적용하기만 해도 바로 오픈 가능한 수준의 쇼핑몰을 제작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디자인’을 쇼핑몰에 적용해 현대적인 감각을 높였으며, 다이내믹 요소를 활용해 전시된 상품의 주목도도 높였다. 디자인 스킨 적용 시, 쇼핑몰 고객은 페이지를 스크롤 하거나 상품에 커서를 가져갈 때마다 배경이 전환되거나 상품이 줌인 되는 등 특별한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출시된 디자인 스킨은 총 8종으로 패션, 잡화, 가구, 식품, 인테리어 등 다양한 업종의 쇼핑몰에 적용할 수 있다.
곽희채 가비아 퍼스트몰 디자인 팀장은 “여타 다른 쇼핑몰 업체들이 유료로 제공하던 수준의 디자인 스킨을 퍼스트몰 고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며 “쇼핑몰 디자인에 대한 부담 없이 누구나 디자인 스킨만으로 쇼핑몰을 오픈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비아 퍼스트몰은 이번에 출시한 8종의 디자인 스킨 외에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지속적으로 새로운 디자인 스킨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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