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한복 돌실나이, ‘꼬마크키즈’ 어린이한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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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한복 돌실나이, ‘꼬마크키즈’ 어린이한복 출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9.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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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옷 문화를 일구는 기업 돌실나이(대표 김남희)는 2017년 하반기 아이들을 위한 아동생활한복 브랜드, 꼬마크키즈를 새롭게 출시하였다.

꼬마크키즈는 3세부터 10세의 아동을 타겟으로 하였고 꼬마크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해온 문양과 열 가지 신비한 영물인 십장생 캐릭터를 이용한 텍스타일을 활용하여 유니크한 디자인을 전개한다. 캐쥬얼한 생활복부터 추석과 같은 명절과 각종 행사에서입을 수 있는 전통 한복 스타일을 주 상품군으로 내세우고 있다.

꼬마크키즈는 현재 총 12개(서울 - 삼청/인사, 경기-분당/구리, 광주, 전남-순천, 전북-전주, 부산, 울산, 경남-창원, 경북-경주/구미, 제주)의 꼬마크 매장에 입점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확장할 계획이다.

돌실나이는 90년대 문화 활동에서 출발한 ‘생활한복 1세대’로 예복으로서 명맥만을 유지해왔던 한복이 일상생활에서 입혀질 수 있도록 ‘소재가 다양한 우리옷’, ‘계절마다 입을 수 있는 우리옷’, ‘기성복과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우리옷’ 등을 제시하며 1995년부터 한복의 지평을 넓혀왔다.

또한 돌실나이는 우리옷을 좋아하고 입고 싶게 만드는 우리옷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지녀 현대의 젊은 세대들에게 잊혀진 전통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생활한복 영브랜드 ‘꼬마크’를 전개하며 한복 문화 확산의 길을 걸어온 기업이다.

또한 우리옷에 대한 사랑을 의류사업에서만 멈추지 않고 “찾아가는 우리옷, 한복입고 놀자”와 같은 신한복세대를 위한 한복 체험 문화 행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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