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바로연, 명절 잔소리 스트레스 힐링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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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바로연, 명절 잔소리 스트레스 힐링 이벤트 실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9.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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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무송 CMO)은 미혼남녀들의 명절 스트레스 1위로 꼽히는 ‘잔소리’ 스트레스를 한 번에 풀어줄 힐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연봉 얼마니?”, “결혼은 안하니?” 가족 친지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쏟아지는 질문들에 답하기 곤란한 경험은누구나 겪어봤을 것. 미혼남녀들이 추석 등 명절을 기피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명절 잔소리’ 때문이라고 한다. 바쁜 직장생활 속에 꿀 같은 연휴이지만, 몸과 마음 모두 편하게 휴식할 수 없는 건 다름아닌 ‘명절 잔소리’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이다.

바로연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다가올 추석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추석 힐링 이벤트’를 기획했다. ‘추석맞이 힐링 이벤트’는 명절 잔소리에 찌든 미혼남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힐링이 필요한 사연을 홈페이지 신청란에 남기면 신청 가능하다.

9월 30일 까지 신청하여 바로연에 방문 상담까지 마친 참가인원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추석 선물을 증정한다. 준비된 선물로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5명/ 1인 2매), ‘노블레스 맞선 체험권’(10명), ‘샤롯데 영화 관람권’(20명/1인 2매)이 있으며, 신원확인 및 상담을 진행한 인원에 한해 상품이 지급된다.

바로연 관계자는 ”취업, 연애, 결혼 등 미혼남녀들이 민감해 하는 부분에 대한 직설적인 질문이나 다그침은 꺼내지 않는 것이 좋지만, 대부분의 어른들은 그렇지 못한다” 라며 “특히, 결혼 잔소리에 시달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미혼남녀들은 결혼정보업체의 특별한 명절 이벤트로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은 뇌파측정기계 ‘바로파인드’를 이용해 회원들의 뇌파를 측정하여 이상형을 찾아주는 신개념 ‘감성매칭’ 시스템을 도입하여 매칭 성공율과 성혼율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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