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통채널 하이얼과 손잡은 안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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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통채널 하이얼과 손잡은 안인터내셔널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9.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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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유통전문회사인 안인터내셔널이 젬나컴퍼니의 23yearsold 코쿤윌로우실키마스크를 중국 가전 기업인 ‘하이얼그룹’의 자회사 ‘하이통’과 중국 왓슨스 매장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

안인터내셔널은 7백억원 이상의 연간매출을 하고 있는 국내 뷰티관련 전문유통회사로써 이미 화장품 수출로써는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회사이다.

안인터내셔널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금번 젬나컴퍼니의 23years old의 ‘코쿤 윌로우 실키마스크’를 중국 내 3,000여 왓슨스 매장에 런칭이 가능해 중국 뷰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수 있게 되었다.

안인터내셔널 주무경 대표는 “이번 ‘하이통’ 계약을 시작으로 하여 중국 왓슨스 오프라인 매장에만 연간 400만 달러 규모에 이르는 제품을 중국 시장에 수출하게 됐다” 며 “향후 23years old 브랜드 전 제품의 런칭을 주도하여 연간 2000만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며, 추후 한국브랜드의 중국진출을 주도하여 중국뷰티시장 내 안인터내셔널의 인지도를 공고히 하고 연매출 1000억원대 이상의 유통 사업을 확장시킬 계획“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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