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멘터 “2차 인증 수단으로 그래픽 인증 수요 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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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터 “2차 인증 수단으로 그래픽 인증 수요 늘 것”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09.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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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미리 선택한 패턴으로 그림 맞추는 GOTP…금융·게임사 등에 공급

인터넷 전문은행이 인기를 끌면서 간편한 보안인증 기술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디멘터(대표 김민수)는 그래픽 인증(GOTP) 솔루션이 금융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GOTP는 바둑판 모양의 그래픽을 화면에 띄우고 사용자가 미리 선택한 패턴으로 그림을 맞추는 방식이다. 2차인증으로 사용되는 GOTP는 사용이 쉬우면서도 보안성이 높고, 웹·모바일 등 모든 OS와 브라우저에서 사용이 가능해 금융, 게임사, 대학 등에서 활용하고 있다.

디멘터 관계자는 “사물인터넷(IoT) 융합인증 등 보안이 취약한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및 원격제어, 네트워크 등의 보안 인증과 로그인·모바일기기 및 어플 잠금, 화면보호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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