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탑북, 셀프 디자인 여행포토북 ‘마이트립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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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탑북, 셀프 디자인 여행포토북 ‘마이트립북’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9.1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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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과정 없이 사진만으로 제작 가능…출시 기념 세계지도&데코스티커 100% 증정
▲ 마이트립북 표지

포토북 전문업체 스탑북은 내가 원하는 여행지로 원하는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여행포토북 ‘마이트립북’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이트립북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유명 여행지 20곳의 기본 디자인 표지를 제공한다. 제주도, 대만, 미국, 스페인 등 나라를 주제로 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내일로, 바캉스 등 여행 목적에 따른 디자인도 있다. 포토북 제작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이나 처음 제작해보는 사람들을 위해 편집과정 없이 사진만 넣어도 충분히 퀄리티 높은 포토북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직 마이트립북을 위해서 디자인된 여행전용 아이콘을 포함해 약 1300개의 아이콘을 제공한다. 디자인에 자신 없는 사람도 이 여행 아이콘들을 넣기만 하면 나만의 포토북을 만들 수 있다. 아이콘의 추가 삭제가 자유롭고, 드래그&드롭 형식으로 쉽게 원하는 자리에 위치시킬 수 있어 바탕 디자인에 더해 올려놓기만 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20가지 나라 표지에 나의 여행지가 없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마이트립북은 제목과 책 등 문구를 원하는 대로 넣을 수 있으며, 대표사진과 기본 디자인 요소들의 삭제 및 수정, 아이콘 추가를 통해 나만의 여행 표지를 만들 수 있다. 전 세계의 어떤 여행지라도 어떤 주제의 여행이라도 내가 경험했던 여행지의 느낌을 충분히 담을 수 있다.

스탑북 관계자는 “마이트립북은 세상의 모든 여행지와 테마를 담을 수 있는 맞춤 포토북이다. 마이트립북을 만들면서 여행의 추억이 더욱 풍성해지고, 어느새 다음 여행을 고민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마이트립북을 통해 전 세계를 여행책으로 간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탑북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마이트립북 구매 시 세계지도&데코스티커를 전원 증정하는 구매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기 스티커로 다녀온 여행지를 세계지도에 표시하고, 간단한 단어나 문장을 더해 나만의 여행 지도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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