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헤어스프레이에서 가습기살균제에 사용되어 논란이 있었던 독성화학물질 CMIT/MIT 성분이 검출되어 많은 논란이 있은 후, 해당 제품의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구매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다슈코리아는 유해물질 없이 안전한 스프레이 ‘다슈 울트라 홀딩 스칼프 스프레이’를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CMIT/MIT 성분을 비롯한 파라벤 등 두피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진 유해성분이 첨가되지 않았으며, 7월 출시 이후 꾸준히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탈모방지가 되는 헤어스프레이로, 스프레이 유저들 사이에서 획기적인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헤어스프레이 제품으로는 이례적으로 탈모방지 기능으로 식약처에서 인증 받은 의약외품이다. 탈모와 두피에 유해한 성분은 빼고, KAMPO(탈모방지 특허성분/한방복합추출물), 판테놀 등 탈모방지 특허 성분과 자연 유래 성분들이 다량 첨가돼 있다.
게다가, 인체적용시험을 통한 피부 안전성 테스트에서 피부 무자극성 제품으로 인증 받아, 유해물질 헤어스프레이 논란으로 헤어스프레이 사용이 불안한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또한 대부분의 스프레이에는 빠른 건조를 위한 휘발성 알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 경우가 많은데, ‘다슈 탈모방지 초강력 스프레이’는 두피에 해로운 휘발성 알콜 성분 함량을 낮추어 두피에 자극 없이 사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다슈 관계자는 “이 제품은 국내최초로 탈모방지가 되는 동시에 강력한 고정력을 가진 헤어스프레이”라며 “그동안 탈모/두피 걱정으로 스프레이 사용을 꺼리게 되었거나, 잦은 스프레이 사용으로 탈모를 겪고 있는 모든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슈의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소비자들이 건강하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게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슈 탈모방지 초강력 헤어스프레이’를 비롯한 다슈의 다양한 제품들은 다슈코리아 공식몰인 ‘헤어왁스’ 및 여러 온라인 몰과 올리브영, 이마트 등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