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이클립스 기반 UI 플랫폼 ‘엑스빌더6’ 출시
상태바
토마토시스템, 이클립스 기반 UI 플랫폼 ‘엑스빌더6’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9.18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응형 웹·엔스크린·지능형 콘텐트 어시스트 제공 등 개발자 생산성·편의성 크게 높여

토마토시스템은 이클립스 통합 환경에 기반한 표준 UI솔루션 ‘엑스빌더6’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엑스빌더6’는 웹 표준 기반의 통합 UI/UX 플랫폼으로 독보적인 개발 편의성 및 생산성을 제공하며, 쉽게 적용 가능한 반응형 웹과 엔스크린(nScreen), 이용자 정의 컴포넌트(UDC), 뛰어난 지능형 콘텐트 어시스트, 다양한 컴포넌트 등 UI개발에 필요한 최적의 요소를 갖추고 있다.

회사 측은 ‘엑스빌더6’가 프로젝트 현장에서 중요시되는 개발 ‘생산성’과 ‘편의성’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설계된 제품으로, 다년간의 경험을 기반으로 노하우를 집대성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바 개발자들에게 익숙한 이클립스에 기반해 이클립스 경험을 100% 활용할 수 있어 별도 교육 없이 쉽고 편리하게 개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엑스빌더6 스튜디오에서 위즈윅(WYSWYG)하게 디자인된 화면은 자바스크립트 코드로 즉시 전환되며, 개발자는 언제든지 이 코드를 검토하고 디버깅 할 수 있어 전체 애플리케이션의 작동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밖에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그리드(Grid), 30여개의 다양한 기본 컴포넌트와 개발자가 직접 만들어 쓸 수 있는 UDC(User Define Component), 임베디드 앱, 라이브 렌더링 등을 제공한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기존 UI제품들은 개발자 편의 중심의 솔루션이 아닌 솔루션 벤더 중심의 제품이 많다”며 “엑스빌더6는 개발자 편의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품질은 물론 구조적 안정성까지도 보장하게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은 일본, 베트남 등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2018년 국내 UI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선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