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창업 관련 노하우가 담긴 ‘외식사업, 이것만 알면 사방천지 돈이다’ 출간
상태바
<신간> 창업 관련 노하우가 담긴 ‘외식사업, 이것만 알면 사방천지 돈이다’ 출간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9.18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민국은 자영업자 700만 명 시대인 자영업 공화국이다. 누구나 쉽게 자영업을 시작하지만 그 중 80%는 결국 망하고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은 5%도 채 되지 않는다.

이 가운데 자영업 공화국 대한민국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북갤러리에서나온 ‘외식사업, 이것만 알면 사방천지 돈이다’는 30년 동안 크고 작은 자영업 경험을 통해 성공 전략을 연구하고 고민한 저자가 예비 창업자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쓴 책이다.

책은 총 4장으로 이뤄져 있으며, 본문 제1장 ‘성공과 실패, 나의 창업 시대’에서는 저자 차길제의 30년간의 외식창업 도전 과정에 대해 담아냈다.

본문 제2장(마인드편)과 제3장(기술편)의 ‘돈이 보이는 실전 외식 창업’에는 창업자 정신을 비롯해 가게 인수 시 주의할 점, 적절한 업종 선택, 상호 짓기, 식자재 구입 및 거래처 관리, 마케팅 방법, 직원 채용과 관리, 크고 작은 사기피해 대처법 등 창업 시 알아야 할 내용과 경영의 핵심 노하우를 담았다.

관계자는 “이 책은 외식업 창업에 대해 그 어디에서도 쉽게 배울 수 없는 보석 같은 알짜배기 경영 액기스들이 정리돼 있다”며 “성공적인 외식창업을 위해 창업 관련 책을 찾아보는 예비 창업자들이 꼭 봐야 할 외식창업의 바이블 같은 책”이라고 말했다.

차길제 지음 / 2만원 / 북갤러리 펴냄 / 243쪽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