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유진 대표 “계열사 동반성장 위한 IT 인프라 강화”
SGA(대표 은유진)는 SGA시스템즈와 합병한다고 18일 밝혔다. 합병비율은 1대 2.7559354이며, 합병으로 인해 발행되는 신주의 수는 445만 7,827주, 합병 기일은 12월 8일 이다. SGA가 보유하고 있는 SGA시스템즈 주식에 대해 발행되어야 할 포합주식인 13,040,496주는 주주가치제고를 위해 발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은유진 SGA 대표이사는 “SGA시스템즈는 영남지역을 거점으로 성장해왔으며, 지난해 스쿨넷 서비스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합병을 계기로 SGA솔루션즈, SGA임베디드 등 계열사들과 동반성장을 할 수 있도록 IT인프라를 강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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