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진이 구조고도화사업을 통해 시흥시 정왕동 1277-6 번지 일대에 선보인 정왕동 유호엔시티의 회사보유분을 특별분양한다고 밝혔다.
정왕동 유호엔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19층 규모의 2개동으로 전용면적 19.94∼84.4㎡, 총 656가구를 공급하였으며, 이 중에서 최근 1인 가구 증가추세에 맞춘 원룸형(19.94㎡· 21.86㎡)은 분양 1주일만에 완판됐다. 현재 시화공단에만 12만70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어 안산·시흥스마트허브 내 근로자 수요도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시화 유호엔시티오피스텔은 풍부한 임대수요로 공실위험도가 낮은 오피스텔로 1년간 검증을 받았다. 인근에 대형 병원, 대형마트, 공원,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이 모여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향후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이 완료되고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 MTV)가 조성되면 7만 여명의 인구가 추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화 유호엔시티 오피스텔 관계자는 “준공 후 1년간 공실위험도 없이 오피스텔 임대사업이 원활하게 진행이 되어 추가 구입을 나서는 투자자들이 있고 분양가 대비 5~10%정도 매매가 상승이 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향후 시화 MTV 및 배곧 신도시의 입주 이후에는 시화공단은 물론 안산 반월공단과 시화 MTV, 배곧 신도시의 배후수요까지 풍요롭게 누릴 수 있고 추가 상승도 예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왕동에 유호엔시티오피스텔 시행사인 주식회사 풍진은 회사보유분 일부에 대하여 분양당시 가격으로 분양을 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세대는 55.65㎡ 투룸 오피스텔 및 84.4㎡ 기숙사형 오피스텔로 정왕동오피스텔에서 유일한 빌트인 풀옵션 투룸/기숙사 4룸 기능형 오피스텔이다.
임대확정된 오피스텔이며 계약과 동시에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오피스텔이다. 최저 월세 보장제도를 도입해 2년간 공실이 생기더라도 최저 월세를 보장해주는 제도를 도입할 만큼 안정적인 투자가 기대되며 시화호 전망이 가능한 고층의 인기가 많아 선착순 분양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