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픈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 모델하우스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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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픈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 모델하우스 ‘북새통’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9.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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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생활, 교육 인프라 입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광주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이 9월 15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이 들어설 곳은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1220-3번지 일대이며, 모델하우스는 서구 농성동 482-4번지에 마련된다.

이른 아침부터 길게 줄을 서 입장을 기다리는 등 오픈 첫날부터 분양 열기가 뜨겁다. 지역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까지 대거 몰리면서 청약 흥행을 예고했다.

지하 5층부터 지상 36층으로 초고층 규모를 자랑하는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은 전용면적인 69㎡, 84㎡의 중소형 아파트와 전용면적 21~42㎡의 오피스텔의 구조를 상세히 공개할 예정이다.

아파트의 경우, 2면 개방 거실, 4Bay 적용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옵션 및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며 오피스텔에는 쾌적하고 트렌디한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예고하고 나서 투자자 및 실 거주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입지다. 상무지구는 반경 700m 이내에 광주시청과 서부교육청, 가정법원, 한국은행 등이 위치해 있으며, 관공서와 기업 본사 및 지사, 금융기관, 언론사 등이 들어서 있는 광주 대표 업무지구다.

최근 도심이 계속적으로 팽창하면서 상대적으로 주거공간이 밀려나는 추세인데 반해,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은 업무지구와 매우 인접한 도심을 꿰차고 있어 해당 지역 직장인들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끌어 모았다.

직장뿐 아니라 편리한 생활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번화 중심지와도 매우 인접하다. 반경 500m 내에 이마트, 롯데마트, 메가박스, CGV, 병원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제2순환도로 및 빛고을로 등 주요 도로를 통해 유덕IC, KTX송정역, 광주역, 광주터미널, 광주국제공항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평화공원, 5.18 기념공원, 운천저수지 등 친자연적 환경에서 보다 편안하고 여유 있는 여가를 즐길 수 있으며 1km내에 운천초·계수초·전남중·동명중·상무고·전남고 등 초중고에 이르는 학군이 잘 갖춰져 있는 점도 눈에 띈다.

관계자는 “최근 금호, 풍암지구로부터 상무지구로 주거 생활권을 옮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1~2인 소형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상무지구로 출퇴근하는 젊은 직장인 수요에 대해 적잖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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