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젠 로그분석시스템 ‘디파인더-LMS’, CC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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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리젠 로그분석시스템 ‘디파인더-LMS’, CC인증 획득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09.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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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술로 실시간 분석…인메모리 CEP 엔진으로 빠른 이벤트 처리 제공

인터리젠(대표 정철우)은 빅데이터 기반 통합로그분석시스템 ‘디파인더-LMS’의 CC인증을 획득하고 공공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디파인더-LMS는 실시간 분석으로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다. 수집된 원본 로그의 빠른 이벤트 처리를 위해 인메모리 CEP 엔진을 도입했으며, 복잡한 시나리오를 처리하기 위해 복합 룰엔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파일시스템 저장방식이 원본로그파일 구조를 변경해 저장하므로 한번 저장이 되면 수정이 불가능하다. 또 수집된 로그에 대한 해시코드를 저장, 향후 데이터 훼손 여부를 감사할 수 있는 무결성 감사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의 로그분석시스템은 복잡한 쿼리스크립트 방식인 것과 달리, 디파인더-LMS는 위저드 방식을 채택하여 사용자 중심의 친화적인 분석기능을 제공한다.

이밖에 사용자 정의 분석과 대시보드, 레포팅을 제공하며, 데이터 증가에 따른 유연한 확장성을 보장한다. 권한에 따른 사용자 정의 맞춤형 UI 설정이 가능하다.

정철우 인터리젠 대표는 “디파인더-LMS가 CC인증을 획득한 만큼 공공 시장분야 진입을 최우선으로 할 계획”이라며 “실시간 분석을 통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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