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 피한 오피스텔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 특별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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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 피한 오피스텔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 특별공급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9.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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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후속조치 비껴가 관심집중…혁신도시·관광 등 각종 호재로 입지 프리미엄 기대

국토교통부가 지난 5일, 8.2 부동산 대책에 이어 투기과열지구 추가 지정, 집중 모니터링 지역 선정,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재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부동산 후속조치를 발표해 집값 안정세를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부동산 규제와 후속조치에 지정되지 않은 지역으로 반사이익이 예상되며, 당분간 해당지역의 분양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이주열풍과 더불어 혁신도시 개발, 각종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 추진을 통해 꾸준한 인구유입을 기록하고 있는 제주시는 이번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후속조치를 피한 지역으로 주목되는 곳이다. 또한 서귀포 신공항 및 관광미항 복합 리조트, 영여 교육도시, 가족 테마파크 등 다양한 시설 개발을 앞두고 있어 높은 투자가치를 보유한 주거지역으로 투자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주시 일도2동에 한국토지신탁의 중소형 오피스텔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가 특별공급을 진행해 화제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5㎡, 51㎡의 19개 타입으로 구성된 총 422실로 들어서며, 생활 필수가전인 세탁기, 냉장고, 비데, 에어컨 등을 빌트 인으로 제공해 입주민의 구입부담을 줄였다.

그리고 실별 온도조절, 대기전력 자동차단, 일괄소등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보장한 것은 물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해당 오피스텔은 제주국제공항과 시외버스터미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제주신항이 반경 800m이내에 있어 도보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화북공업단지가 가깝게 있어 직주근접 수요 확보가 용이하고, 오피스텔 반경 1km 안에 5개의 버스노선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한국토지신탁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의 자세한 설명과 상담은 서울홍보관(서울 강남구 역삼동 646-20번지 2층) 및 제주홍보관(제주시 신형로 27)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계약자를 대상으로 한시적 특별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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