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4주년 축사] 이근영 익스트림네트웍스 글로벌비즈니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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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4주년 축사] 이근영 익스트림네트웍스 글로벌비즈니스 대표
  • 데이터넷
  • 승인 2017.09.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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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네트워크 타임즈 창간 24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IT 비즈니스는 발전과 도약을 거듭해왔습니다. 불과 30년 전 만해도 IT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가 전세계가 주목하는 IT 최첨단국이 됐다는 것은 한국인의 우수성이나 기술력 외에도 매일같이 쏟아지는 정보를 걸러내고 새로운 트렌드를 파악할수 있는 언론의 역할이 주요했다고 봅니다.

네트워크 타임즈와 데이터넷은 바로 그런면에서 우리나라 IT산업의 산 증인이며 IT산업에 함께 생사고락을 한 동반자입니다.

가열된 경쟁 사회속에서 조심스럽게 첫걸음을 내딛었던 익스트림네트웍스 또한 그 수 많은 정보의 홍수속에 네트워크 타임즈와 데이터넷을 통해 사업의 방향과 정확한 트렌드 파악을 했으며, 때로는 소비자의 대변인으로서의 언론의 격려와 충고를 들으며 상생할수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임직원을 비롯해 올바른 정보를 전하기 위해 밤낮없이 발로 뛴 기자분들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겠지만 IT의 희망찬 미래를 바라보며 열심히 일하는 그들이 있기에 오랜세월을 거쳐 지금의 네트워크 타임즈와 데이터넷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급변하는 IT업계를 대변하는 정론지로, 그동안 보여준 선구자적 방향성에 다시 한번 찬사를 표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할 언론지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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