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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데이터센터 ‘SDDC’ 관심집중
제5회 SDDC 인사이트 2017 성료…SDx 기술 성숙·레퍼런스 확산 가속
2017년 09월 14일 19:04:15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네트워크 타임즈와 데이터넷이 주최한 제5회 SDDC(Software Defined Data Center) 인사이트 2017 세미나&전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통적인 IT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클라우드, 모바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트렌드와 환경 변화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고 서비스를 위한 혁신 개념으로 급부상한 ‘SDx’는 IT를 관통하고 있는 화두로, 300명 이상이 참석해 소프트웨어 정의(SDx)를 기반으로 구현되는 차세대 데이터센터 모델인 SDDC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SBCK, 델EMC, 주니퍼, 아토리서치, 나임네트웍스, HPE, 익스트림, 멜라녹스, 리버베드, 슈나이더, 인포블록스, 에지코어, 굿모닝아이텍, 어빌리티시스템즈(카미나리오) 등이 참여해 SDx, 가상화, 가상화, 보안, SD-WAN, HCI, 클라우드 등 다양한 기술과 시장을 짚어보고, 최신 정보와 솔루션을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제주신화월드, 인천스마트시티(구 인천유시티)는 성공적인 SDDC 사례 발표를 통해 관련 기술과 구축과정, 효과 등을 소개했다.

   

신철우 SBCK 부사장은 ‘The Road To SDx’를 주제로 이번 세미나의 시작을 알렸다. 신 부사장은 SDx 정의를 시작으로 전통적인 데이터센터와 SDDC를 비교하는 한편 SDDC 도입 고려사항을 설명했다. 이어 최근 화두로 떠오른 HCI에 대한 상세 소개와 함께 최근 SDDC 비즈시스로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는 SBCK의 포트폴리오도 공유했다.

이어 윤석로 델EMC 상무가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위한 네트워킹, ’오픈‘에서 그 해답을 찾다’를 주제로 IT 인프라의 변화를 시작으로 오픈을 중심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는 새로운 네트워킹 패러다임을 설명했다. 특히 댈 EMC의 오픈 네트워킹 기반의 SDN 전략, 오픈 네트워킹 비전 소개와 함께 델EMC의 차세대 네트워킹 OS인 ‘OS10’도 설명했다.

이어 제주신화월드의 SDDC 구축 사례도 소개됐다. 제주신화월드의 개발 및 운영사인 람정제주개발 이종래 전무가 나서 SDDC 구축 배경과 과정 소개와 함께 SDDC 구축을 위해 고려해야할 사항과 효과에 대해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오전 마지막 세션은 오동열 한국주니퍼 상무가 ‘성공적인 SDDC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인사이트’를 주제로 SDDC 네트워크의 구성요소와 고려사항을 상세히 소개하고, 효율적인 SDDC 구축과 운영을 위한 주니퍼의 셀프 드라이빙 네트워크 구현 전략을 소개했다.

   

오후 세션은 트랙 I과 II 구분돼 SDDC 구축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방법론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트랙 I은 이종찬 익스트림코리아 차장이 ‘SDDC 품질 전략 및 가시성’을 주제로 데이터센터 QoE 전략, 데이터센터 엔드투엔드 가시설 보장을 발표했다. 이어 정연구 멜라녹스코리아 이사가 ‘SDx, HCI를 위한 최적의 네트워크 솔루션’을 주제로 성능, 안정성, 비용 효율성 방안 소개와 함께 최적의 SDx 엔드투엔드 네트워크 구축 방법론을 소개했다. 이동춘 리버베드코리아 부장은 ‘SD-WAN 도입 방안과 가치 분석’을 주제로 데이터센터에서의 브랜치 IT 통합 관리, 온프레이스/클라우드상의 네트워크 자동화 구현을 자세히 설명했다.

트랙 II에서는 신성균 인포블록스코리아 부장이 ‘더 향상된 데이터센터 구축 방안’을 주제로 차세대 데이터센터 구성의 간극을 채워주는 DDI,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통합 관리 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최동훈 슈나이더코리아 매니저가 ‘SDDC 환경을 위한 마이크로 데이터센터’를 주제로 안전한 컴퓨팅 조건을 제공하는 통한 인프라 솔루션과 고객 맞춤형 올인원 데이터센터를 제시했다. 또한 박성철 한국HPE 이사는 ‘실질적인 SDDC 접근법’을 주제로 SDDC 구축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 소개와 더불어 비즈니스별 구축 사례를 통한 SDDC 적용 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다시 세션이 통합돼 인천스마트시티의 SDDC 구축사례가 소개됐다. 이상호 인천스마트시티 책임총괄이 나서 IFEZ 스마트시티의 공공 클라우드 센터의 구성과 다양한 설비, 장비, 솔루션 등을 소개하며 다양한 효과를 소개했다.

   

정재웅 아토리서치 대표는 ‘한눈에 보이는 데이터센터’를 주제로 SDN과 3D 기술 기반의 SDDC 네트워크 가싱성, 빅데이터 기반의 SDDC 업무 플로우 분석 등을 발표하고, 오벨 패브릭, 아테네, 헤르메스 등 독자 개발한 다양한 솔루션을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 세션은 류기훈 나임네트웍스 대표가 나서 ‘데이터센터 인프라 환경의 변화와 소프트웨어 정의 아키텍처’를 주제로 SDDC 시장 환경 변화 및 아키텍처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친환경 데이터센터 집적단지로 강원도가 추진하고 있는 ‘K-클라우드 파크’가 SDDC로 설계가 거의 확정됐다고 소개해 SDDC의 본격적인 확산을 예고했다.

소프트웨어 정의가 IT의 모든 영역으로 빠르게 침투해 들어가며 미래 기술이 아닌 현실 기술로 자리를 빠르게 잡아가며 기업의 비즈니스를 뒷받침하고 있는 데이터센터의 혁신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올해를 기점으로 SDDC가 차세대 데이터센터로 빠르게 자리를 넓혀 나갈 전망이다. 네트워크, 서버, 스토리지, 보안 등 데이터센터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를 가상화해 중앙에서 소프트웨어로 통제하고 관리하는 것을 의미하는 SDDC는 데이터센터가 더 이상 비용을 지출하는 소비 개념이 아닌 고부가가치와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의 디지털 변혁의 핵심으로 안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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