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표 영화제에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제 1회 한중국제영화제가 오는 9월 16일 개최를 앞두고 있다.
한국과 중국이 공동 주최하며 개최 전부터 화려한 출품작들로 화제를 모은 한중국제영화제는 영화인들만의 축제로 느껴지는 영화제가 아닌 정치, 경제, 문화인들이 모두 참여하여 함께하는 세계화적인 영화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별한 레드카펫 행사 및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행사와 신인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본 행사는 단순히 출품 받은 영화를 심사하고 상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력 있는 숨은 그림작가와 함께해 미술의 대중화에도 일조한다. 선정된 그림 작가는 최고 여배우 드레스에 그림을 글려 중국의 알리바바를 통해 경매에 참여하고, 전액을 사회 소외계층과 단편영화제작에 기부하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번 2017년 한중국제영화제에는 동서미술상과 장리석상 등을 수상하고 수많은 단체전 및 개인적으로 실력을 알린 강종열 작가가 선정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는 9월 16일 오후 1시 단편영화제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영화 상영, 스타오디션 우승자소개, 시상식으로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는 문화 레드카펫과 함께 포토월, 인터뷰, 본상 시상식을 TV와 인터넷 방송을 통해 중계하며 진행된다.
행사에는 가수 겸 연예기획자 이상민과 방송인 김성경, 배우 홍수아가 MC로 참여하며, 홍콩의 영화배우 이자 감독인 증지위, 오진우와 대만 배우 판쯔위, 가수 겸 배우 성주 등이 초청되어 행사의 화려함을 더했다.
후원 및 협찬으로는 MBC PLUS, 데일리경제, 중국국제문화전파중심, 문화뱅크, 이레약초 등이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행사에 협찬사로 참여하게 된 이레약초의 이종언 대표는 한중국제영화제 조직위원으로 “한중간의 문화협력 및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레약초는 백세건강을 실천하고자 하는 건강 전문 브랜드로 국내산 청정약초를 연구 개발 하여 고급 로스팅 기술을 접목시킨 프리미엄 한방차와 자연의 정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전통 환으로 대한민국 대표 건강 차, 건강 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