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네트웍스는 복잡한 네트워크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 제약 및 리소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의 간소화와 비지니스 민첩성을 제공하는 ‘익스트림 오토메이티드 캠퍼스(Extreme Automated Campus)’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어바이어의 네트워킹 비즈니스를 인수한 지 불과 2개월 만에 어바이어의 입증된 패브릭 커넥트 인프라 스트럭처, 익스트림 매니지먼트 센터 및 익스트림의 최고급 지원 서비스를 결합해 네트워킹의 복잡성을 없애고, 보안을 강화하며 향상된 가시성을 네트워크에 제공하는 모델이다.
특히 익스트림의 유선 및 무선 에지 제품이 패브릭 커넥트 아키텍처에 통합에 따라 고객이 네트워크 에지를 어떻게 진화 시킬지에 대한 선택권이 강화됐다. 또한 어바이어의 네트워킹 포트폴리오는 익스트림 매니지먼트 센터에 통합돼 네트워크, 사용자, 장치 및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독특한 360도 뷰를 제공함으로써 실행가능한 비즈니스 통찰력을 제공한다.
또한 초당 40/100기가바이트 및 코어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새로운 2개의 고성능 패브릭 지원 하드웨어 플랫폼도 제공된다. 첫 번째 제품은 21Tbps 이상의 스위칭 용량을 갖춘 혁신적인 소형 7RU 폼 팩터 코어 섀시인 VSP 8600이다.
다른 하나는 매우 유연한 배치 옵션을 제공하는 4개의 플러그형 슬롯을 갖춘 2RU 모듈러 코어 폼 팩터인 VSP 8404C다. 마지막으로 고객 만족도와 로열티를 높이기 위해 익스트림은 최상위 서비스 및 지원 조직이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지원한다.
댄 듀락(Dan Dulac) 익스트림 제품 관리 및 솔루션 전략 담당 부사장은 “어바이어의 네트워킹 사업을 인수했을 때, 우리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할 수있는 각 회사의 핵심 장점을 활용하여 보다 강력한 가치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며 “우리의 첫번째 통합 솔루션은 인수 종료 후 단 2개월 만에 이 약속을 이행했음을 보여 주고있다. 우리는 익스트림 오토메이션 캠퍼스를 개발해 어바이어 및 익스트림 고객에게 코어에서 유무선 에지에 이르기까지 최첨단의 엔드투엔드 소프트웨어 중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두 곳 모두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그리고 이 솔루션은 자동, 정책 기반 캠퍼스 등 관리하기 쉬운 아키텍처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