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갈매1차 대방디엠시티 메트로카운티, 견본주택 21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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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갈매1차 대방디엠시티 메트로카운티, 견본주택 21일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9.14 0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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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규제 정책으로 인해, 부동산 투자 자본이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구리갈매지구는 미규제 지역이면서도 현재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어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실제, 구리갈매 아이파크 S2블럭의 경우, 최초 15년 08월 분양가는 평균 평당가가 약 1,200만원 초반이었으나 현재 분양권 매매가는 평균 1,300만원 중반대로 상향됐다. 더불어 이러한 상승기에, 대방건설에서는 갈매역 초역세권 오피스텔, 판매시설인 ‘구리갈매1차 대방디엠시티 메트로카운티’의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에서 경기도로 넘어가는 투자자가 많은 요즘, 투자자들은 시장의 단기 시세만 고려하기보다는 추후의 개발완료시 상승여력을 고려하여 수도권 투자를 결정해야한다”고 전했다.

구리갈매1차 대방디엠시티 메트로카운티는 경춘선 갈매역 초역세권으로, 주변 호재거리가 다양하다. 현장 바로 앞 모다아울렛의 경우, 9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추후 약 200여개 점포가 입점할 예정이다.

특히 아울렛 준공 시, 유동인구 및 점포직원에 의해 배후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바로 옆 상업지역의 상가들도 순조롭게 입점 되고 있어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가 갈수록 증가될 것이다.

광역교통 또한 빠르게 개발되고 있다. 먼저 8호선 연장사업(별내선 복선전철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며 2021년 하반기 개통 예정이다.

노선이 개통되면 인근 별내에서 모란까지 환승 없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고, 서울 지하철 2·3·4호선, 분당선과도 환승이 가능해져 남양주·구리지역에서 서울 잠실까지 이동시간이 17분 단축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 서울~세종 고속도로도 현재 공사 중으로, 2024년 6월 완공예정이며, 개통시 구리에서 세종까지의 이동이 매우 편리해져, 서울과 세종을 잇는 교통요충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건물은 지하5~지상10층로 구성된 오피스텔, 판매시설을 갖춘 대형 복합건물이며, 지상1~3층 판매시설, 지상4~10층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대방건설은 2017년 도급순위 31위의 중견건설사로, 올 한해만 구리갈매지구를 비롯하여 화성 동탄지구, 전주 효천지구, 부산 명지지구에서 분양예정이며,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 5,300여실을 분양 계획 중에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320-18 신성타워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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