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금융·공공 분야 신규 고객사 확보…지능형 위협 대응 위해 EDR 시장 관심 높아져
지니언스(대표 이동범)는 엔드포인트 침해 탐지 및 대응(EDR) 솔루션 ‘지니안 인사이츠 E’가 기업·금융·공공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판매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엔드포인트 기반 지능형 위협 대응을 제공하는 ‘지니안 인사이츠 E’는 지난 5월 워너크라이 사태 이후 랜섬웨어 등 지능형 악성위협 대응을 준비하는 고객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오케이포스 등 4개 기업, 금융 1개사, 공공분야 5개 기관 등에 공급됐다.
‘지니안 인사이츠 E’는 랜섬웨어 등 악성코드로 인해 단말에서 발생한 보안위협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대응하며, 발견된 위협의 실행단계에서 최신 침해지표를 활용해 신속하게 탐지하고 즉각적으로 조치 대응 할 수 있다.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이사는 “지니언스의 인사이츠 E는 최신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인텔리전스 플랫폼으로 환경변화에 따라 새로운 보안위협이 나타나도 그에 맞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기존 NAC 사업을 진행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국내외 EDR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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