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산에 위치한 요리학교 서울현대전문학교의 호텔조리학과 과정이 타 교육기관과 차별화된 경쟁력 있는 교육과정을 12일 발표했다. 서울현대 호텔조리학과 과정이 발표한 차별화된 경쟁력은 스타 교수진과 실무중심의 수업 그리고 정기적인 해외연수 시스템이다.
현재 이 학교 호텔조리학과 과정에는 스타 셰프인 에드워드 권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각각 학장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두 셰프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담긴 실무중심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 각 분야의 조리기능장 교수진이 재직하여 전체 커리큘럼의 80% 이상을 실습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방학기간 마다 자격증 특강을 진행하여 호텔조리학과 과정 학생들이 조리기능사뿐 아니라 관련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약 300여개의 산학협력을 통해 특급호텔 및 레스토랑, 외식업체 등에서 현장실습 및 인턴십을 진행하여 재학생들이 현장경험을 쌓고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이 학교는 미국 CIA 요리학교 연수, 호주 TAFE 학교연수, 동남아시아 요리교육 및 특급호텔 투어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재학생들이 세계의 다양한 요리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이후 해외취업으로 이어지를 성과를 올리고 있다.
특히 이 학교는 교내에 취업지원센터와 글로벌취업센터를 운영해 재학생들에게 폭 넓은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여 국내 취업뿐 아니라 독일, 호주, 일본 등 해외취업자를 배출해 97%의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다양한 경쟁력을 통해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는 서울현대는 고용노동부 선정 14년 연속 실습, 취업부문 최우수학교로 현재 호텔조리학과 과정뿐 아니라 전 과정의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내신 성적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신입생을 선발하며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