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OK, 안양시와 사회 안전망 해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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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OK, 안양시와 사회 안전망 해결 나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09.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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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안양 동안·만안경찰서와 업무협약 체결…민·관·경 통합관제시스템·안전강화 협력모델 발굴

NSOK(대표 안태호)가 8일 안양시(시장 이필운), 안양 동안·만안경찰서와 함께 시청 통합상황실, 경찰서 종합상황실, NSOK 통합관제센터 간의 안전서비스 연계를 통한 안양시민의 안전증진과 재산보호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금번 업무협약을 통한 센터간 연계 구축으로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활용함으로써 관내 범죄·사고 등 긴급상황 시 긴밀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 구축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NSOK 보안서비스와 연계된 관내 은행, 병원, 공장, 편의점 등 건물 실내에서 침입, 범죄 등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NSOK 관제센터로부터 건물 위치정보, 상호, 업종 등의 고객 기본정보를 시청 통합상황실이 제공 받아 주변 CCTV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경찰 지원요청 등을 통해 신속한 사고 수습이 이뤄진다.

NSOK은 여성 안전을 위해 가정 내 설치하는 ‘홈 방범 CCTV’, ‘문열림 감지센서’, ‘움직임 동작센서’ 100세트를 안양시에 무상으로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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