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펀, ‘탑게임’ 통해 글로벌 히트 FPS ‘워십 모바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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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펀, ‘탑게임’ 통해 글로벌 히트 FPS ‘워십 모바일’ 선보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9.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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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펀(대표 배성호)이 ‘공중망’의 글로벌 히트 모바일 게임인 ‘워십 모바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3대 모바일 게임회사인 공중망은 월드 오브 탱크, 월드 오브 워플랜스, 월드 오브 워십스를 연달아 성공시켰다. 이로 인해 중국시장에서 현재 대표적인 밀리터리 장르의 게임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약 4년의 개발기간, 150명의 인력을 투입해 선보인 워십 모바일은 이전의 장르 게임 서비스를 제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북미, 유럽, 등의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7v7 실시간 해상 대전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출시되는 국가마다 인기 및 매출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UNITY5엔진을 사용해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그래픽을 제공하고 있으며, 철저한 고증과 현실 반영 시스템을 통해 실제 해상 전투를 하는 듯한 현실감을 느낄 수 있다.

사이펀 김훈 PM은 “사이펀의 첫 번째 모바일 프로젝트로 최고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게 돼서 기쁘다”며 “게임의 명성에 걸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ㅣ 위해 모든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이펀은 여황제, 마법왕좌 등 다수의 웹 MMORPG를 서비스하고 있는 자사의 게임포털 사이트인 탑게임을 통해 워십 모바일의 브랜드 사이트 및 자세한 서비스 내용을 빠른 시일 내에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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