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문화예술, 호텔조리학과 제과제빵학과 과정 특성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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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Y문화예술, 호텔조리학과 제과제빵학과 과정 특성화 ‘눈길’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9.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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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수시모집 기간을 맞아 산업현장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해 취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특성화 전문학교에 고교 입시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반인들도 재취업을 위한 도약대로 특성화 전문학교를 눈여겨보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 파티· 푸드 전문과정 교육기관으로 글로벌 교육환경, 특성화된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용 중심 프로그램을 이끌어오며 파티이벤트‧푸드스타일 전문가를 양성하는 명문으로 성장한 학교가 주목 받고 있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는 호텔외식조리‧파티플래너‧웨딩플래너‧호텔카지노딜러 등 9개 2년제 전문과정과 파티이벤트‧푸드코디네이터‧관광비즈니스 등 3개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호텔조리’와 ‘디저트제과제빵’ 전문과정은 잘 갖춰진 조리실습 환경과 최적의 실무형 교수진에 의한 특성화된 현장중심 교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양조리’, ‘한식조리’, ‘제과ㆍ제빵’ 등 전문 분야별 실습실은 규모나 시설, 기자재 확보면에서도 여느 특급호텔에 뒤지지 않는다. 

정지수 학장은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호텔조리 전문과정은 급속한 외식산업의 발달에 따른 음식문화의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외국어 및 정보화교육, 다양하고 특색 있는 조리이론학습과 현장감 있는 실무실습을 통해 호텔 및 국내ㆍ외 외식산업의 조리분야와 제과ㆍ제빵분야에 필요한 실무형 전문기능인을 양성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향토산업 발전과 우리나라 외식산업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글로벌 조리전문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호텔조리’와 ‘디저트제과제빵’ 전문과정이 단기간에 이룩한 발전은 놀랍다. 지난 2014년에는 ‘아시아음식문화축제’의 공식 후원 및 대행사로 선정되어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레스토랑 및 다양한 아시아 음식의 전시 및 시연을 비롯해 한국의 명인들의 수준 높은 요리 작품 전시 및 시식행사를 진행하면서 아시아식문화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조리업계의 오랜 현장경험과 풍부한 대학 강의 경력의 베테랑급 교수진들의 열정을 다하는 지도로 전국기능경기대회, 국제요리경연대회 등 전국 규모의 각종 요리경연대회에서 매년 상위 입상함으로써 조리분야 최고의 전문학교임을 입증했다.

또한 이 학교의 화려한 대외 수상 및 공식 활동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커리큘럼도 주목할 만하다. 현장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도입한 ‘3+2 인턴쉽 프로그램’은 방학기간을 맞아 하계/동계로 나눠 단기간 진행되던 기존의 인턴쉽 프로그램과 달리 학기 중 1주일에 3일은 본교에서 다양한 실무중심 전공수업을 받고, 나머지 2일은 연계된 특급호텔 현장에서 호텔셰프‧호텔리어‧커피바리스타‧와인소믈리에‧호텔 파티쉐 등으로 근무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위취득’과 ‘실무경력’을 동시에 쌓을 수 있는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3+2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향후 호텔취업 시 가산점을 부여받아 정규직으로 우선 채용 될 수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이처럼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호텔조리’와 ‘디저트제과제빵’ 전문과정은 국내ㆍ외 특급호텔 및 외식산업계에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최고의 글로벌 인재양성의 요람으로서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학과다. 현재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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